목장교회 게시판

    6월 29일 목장예배 가이드
    2025-06-25 10:23:12
    수채화조
    조회수   39

    hands-5075436_1280.jpg

     목장원들을 환영

     

    가장 따뜻한 말로 격려해 주십시오.

     

     장맛비와 같은 은혜의 기도

     

    1. 개인의 기도 제목 나눔 기도제목 하나씩을 나눕니다.

    2. 교회의 기도 제목 리더가 2~3개의 집중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3. 모든 목장원은 마음을 다해서 뜨겁게 기도한 후 목자가 기도합니다.

     

     회원들 간의 삶의 나눔

     

     

     

    교인들의 마음을 담은 뜨거운 찬양

     

    가장 좋아하는 복음성가를 부르면서 찬양합니다.

     

     회원들 간의 삶의 나눔

     

    다시 시작하는 믿음의 여정(10) 한 번 더, 사랑으로 회복하다.

    21:15~25

     

    우리 삶은 때때로 예상치 못한 순간에 휘청 이기도 하고,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아 깊은 좌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야심차게 시작했던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거나, 관계 속에서 상처를 주고받으며 후회와 자책감에 빠지는 순간들 말입니다. 우리는 모두 크고 작은 실패와 아픔의 경험을 안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 실패와 좌절을 어떻게 마주하고 극복해 나가는가 하는 점입니다.

    오늘 본문의 수제자 베드로도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통곡하며 깊은 절망에 빠졌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은 그를 다시 회복시키죠. 주님의 사랑이 그를 일으킨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주시는 사랑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첫째, ( )의 사랑: 주님은 다시, 당신의 사랑을 묻습니다(15, 16, 17절 상반절).

     

    둘째, 새로운 ( ) : 사랑은 사명을 회복시킨다(15, 16, 17절 하반절).

     

    셋째, ( )의 삶: 사랑은 따름으로 완성입니다(18).

     

    정답회복, 부르심, 따름

     

     삶으로 떠나는 질문

     

    1. 이번 주 설교를 들으면서,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준 구절이나 이야기가 있었나요?

     

    2. 우리는 하나님 앞에 다시 사랑을 고백해야 했던 순간이 있었나요?

     

    3. 주님께서 나의 실패를 묻지 않고, 나에게 다시 맡겨 주신 사명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십시오.

     

    4. 하나님이 나를 통해 어떤 이들을 영적으로 돌보라고 부르고 계실까요? 구체적으로 실천 할 수 있는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모든 목장원의 사역 참여 / 광고 시 헌금

     

     중보기도 부장뜨거운 기도 인도기도 제목 관리

     찬양부장 : “교인들의 마음을 다한 찬양” 인도

     친교부장 : 목장원들 연락

     광고:  여름 사역을 위한 뒷받침 기도회에 참여하십시오.

     

     임재하신 성령 안에서 삶을 살아가기

     

    · 내 옆에 있는 목장원들을 격려 및 삶을 살아가기 다짐

    · 주기도문으로 마침

     

    참고아래 내용을 읽는 것은 소그룹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매일 스스로를 점검하는 리더가 되라

     

    윌로우크릭 교회의 교육목사로, 그 후에는 캘리포니아 멘로파크장로교회 담임목사로 다년간 사역했던 존 오트버그 목사는 40년 이상 영적 훈련을 핵심 주제로 삼아 설교하고 가르쳐온 목회자이자 강사, 베스트셀러 저자입니다.

     

    그는 그의 책 <삶을 바로잡을 용기>를 통해, 다양한 중독의 마수에 걸려든 현대인들이 어떻게 자아 중독을 이기고 하나님께 의탁하여 영적 성숙을 이루어 갈지를 12 스텝으로 제시합니다. 오늘은 제 10단계 자기 점검을 통한 거룩한 영적 습관 세우기의 단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존 오트버그는 페에르 테야르 드 샤르댕의 말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느린 역사를 믿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의 생각보다 느리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빠르고 효율적인 것을 더 강조하는 현대사회의 부정적인 결과물로서, 개개인의 분노가 격화되고 서로를 향한 상처주기가 촉발되어 관계의 파괴가 일어나는 작금의 상황속에, 하나님의 점진적인 역사의 템포를 따르는 것이야말로 그에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현대 사회 가치관과 시스템의 결과물로서 우리가 당면한 왜곡된 감정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사회 전체를 변혁시키겠다는 너무 먼 미래의 목표로 잡아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존 오트버그는 이 문제를 한 번에 하루씩이라는 관점에서 해결해 가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성경적 가치관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마음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특히 반복해서 우리에게 성경적 가치관과 역행하게 만드는 현대 사회 속에서, 매일 그리고 평생 지속되는 습관으로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자기 조사를 실천할 때, 우리를 파고드는 결함들을 발견하고 대처하며 하나님의 온전하심으로 다시 방향을 조정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존 오트버그는 성 이그나티우스가 사용했던 좋은 틀을 다시 소개합니다. 이 틀은 다섯 가지 간단한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 하나님께 도우심을 요청하라

    갑자기 분노가 몰려올 때, 관계의 위기가 닥칠 때 등, 그 어떤 상황에 있든 하나님께서 그 상황에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을 것 같은 순간이라도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듣고 계십니다. 존 오트버그는 어려운 상황에서 기도의 포문을 여는 좋은 스타터로서 시편 121편의 고백을 제시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2. 복을 세어 보라

    우리의 감정을 다스리고 하나님과 사람을 향한 바른 마음가짐을 흔들리지 않게 하는 강력한 무기는 감사입니다. 구체적으로 감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감사를 짜내면 감사 피로감에 빠질 수 있습니다. 정말 작고 사소한 일에 감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존 오트버그가 제시하는 예시는 만일 거위가 시끄럽게 꽥꽥 울면 귀가 잘 들린다는 사실에 감사하라고 말합니다.

     

    3. 하루 동안 내가 품었던 주요 감정에 관해 기도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외적 표현 뿐 아니라 내적 감정까지도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내면의 기쁨, 끌림, 분노, 혼란 등을 모두 주님께 솔직히 올려드리는 시간을 매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내 감정을 솔직히 올려드리는 시간 자체가 내가 품는 감정의 영향을 하나님 앞에 돌이켜보게 하고, 감정의 자기합리화가 아닌 하나님 앞의 기준으로 재정렬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4. 기뻐하고 용서를 구하라

    존 오트버그는 기쁨과 용서는 항상 짝을 이룬다고 말합니다. 완벽한 하루를 살지 못해도 좋습니다. 자신의 하루를 주님 앞에 올려드리며 용서를 구하고 또 남을 용서하는 자로서 하나님께서 깊은 심령에 주시는 기쁨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5. 내일을 보라

    오늘 함께 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와 기쁨을 회복하였다면, 마찬가지 새로운 하루를 하나님께서 예비하실 것이란 기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어제와 내일 사이의 오늘에서, 오늘을 점검하는 이 다섯 단계를 통해 내일의 새로운 시도, 더욱 하나님 앞에 기쁨과 감사를 기대할 시도들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매일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시간에 이 다섯 단계 자기점검을 반복하십시오. 그래서 현대사회의 분노와 관계 파괴를 지혜롭게 대처할 뿐 아니라, 그러한 삶의 본을 제시하고 다른 이들을 이끄는 귀한 리더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삶을 바로잡을 용기(STEPS)>(존 오트버그, 두란노) 중 제10단계 내용을 일부 발췌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첨부 파일
    214 2025년 6월 29일 목장교회 모임 이연숙 2025-06-27
    213 6월 29일 목장예배 가이드    수채화조 2025-06-25
    212 2025년 6월 22일 목장교회 모임 이연숙 2025-06-20
    211 2025년 6월 15일 목장교회 모임 이연숙 2025-06-13
    210 6월 8일 목장예배 가이드    수채화조 2025-06-07
    209 2025년 6월 8일 목장교회 모임 이연숙 2025-06-05
    208 2025년 6월 1일 목장교회 모임 이연숙 2025-05-30
    207 2025년 5월 25일 목장교회 모임 이연숙 2025-05-23
    206 2025년 5월 18일 목장교회 모임 이연숙 2025-05-16
    205 5월 11일 목장예배 가이드    수채화조 2025-05-10
    204 2025년 5월 11일 목장교회 모임 이연숙 2025-05-09
    203 2025년 5월 4일 목장교회 모임 이연숙 2025-05-02
    202 2025년 4월 27일 목장교회 모임 이연숙 2025-04-25
    201 2025년 4월 20일 목장교회 모임 이연숙 2025-04-18
    200 4월 13일 목장예배 가이드 수채화조 2025-04-12
    1 2 3 4 5 6 7 8 9 10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