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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여정(8) 세상과 다른 길은 하나님의 평안을 선택하다.

요 14:25~31

  요즈음 영아, 유치부 아이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 중에는 가족

들과 떨어지거나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낯선 사람을

만나거나 낯선 장소에 갈 때의 두려움과 어둠과 괴물에 대한 공포, 특정 사물이나

현상에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안이 사라져 갈 수 있죠. 그것은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러했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떠날 시간이 가까이 다가오고 계셨습니다.

그 위기의 순간에 예수님은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제자들의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아 주었던 이 평안은 어떤 모습일까요?

첫째, 바쁜 일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평안, (                                   )이 열어

         주십니다(25~26).

둘째, 세상의 조건에 흔들리지 않는 (                   )의 평안이 있습니다(27~28).

셋째, 가장 큰 고난, (                     )의 승리가 가져온 완전한 평안입니다(30~31).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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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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