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은 11월 마지막 주이자 대림절 첫째 주일로 지켰습니다.

더불어 오늘은 학부모님들과 함께 예배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녀들을 물심양면으로 돌보느라 늘 애쓰시는 학부모님들께 새삼 깊은 감사의 마음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11월 에드브릿지 순서로 박정애 선생님께서 귀한 하나님이야기도 함께 들려주셨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학부모님들과 함께 대림절 달력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각자 대림절 기간동안 매일 읽을 하나님 말씀과, 지킬 미션들을 적어보면서

빛으로 오신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기억하며, 그 위대한 사랑에 반응하는 대림절 기간이 되기로 다짐해보았습니다.

대림절 기간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역사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샬롬.